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보험산업 빅뱅에 따른 비즈니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급변하는 보험 업무 환경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차세대 보험 운영 솔루션인 I2OF(IBM Insurance Operations of the Future)를 발표했다.
I2OF는 기존의 수작업과 서류 중심의 비효율적인 업무 관계를 프로세스 중심으로 혁신해 불완전 판매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보험 운영 모델로서 통합 고객 관리, 고객과 영업 조직의 자가 서비스, 치밀한 언더라이팅, 신속한 보험금 청구와 지급 등 핵심 업무 전반에 걸친 서비스 혁신 프로세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2OF는 보험 기간계(Core Insurance) 시스템에서 프로세스를 분리해 자동화하는 IOF(Insurance Operations of the Future) 고객과 내부직원에게 제공되는 실시간성의 자가 서비스(Self Service), 고객데이터의 통합, 통합상품을 지원하는 프로덕트 팩토리(Product Factory)로 구성돼 있다.
강석영 한국IBM 금융영업본부 전무는 “이번 I2OF 차세대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개념과 기술로 보험 IT 뿐만 아니라 다른 산업 발전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IBM의 솔루션과 역량이 보험 및 여타 금융업계의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BM은 지난 24일 주요 보험사 CIO와 IT 부서장을 대상으로 I2OF 차세대 솔루션 발표회를 가졌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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