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내달 7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5시리즈 및 X5를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연식이 5년이 넘은 BMW 차 보유 고객에게 자발적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상 모델은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3년 8월1일 이전에 등록된 5시리즈 및 X5 모델이며 행사기간 동안 서비스센터 방문시 BMW 컴퓨터 진단장비로 무상점검을 해준다. 또 유상 수리 고객은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50%,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브레이크 패드 20% 등의 할인 교환권을 유상 수리 고객에게 증정하며 또한 설문 카드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골프백 세트, 베이비 서비스 레이서, 스포츠 백, BMW 5시리즈 미니어처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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