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의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가능하게 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파워콤의 주권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2000년 설립된 유선통신 업체인 LG파워콤은 작년 매출액 1조1096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고 최대주주는 지분 45.43%를 보유한 LG데이콤이다.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광통신망 임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LG파워콤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으로 향후 주식 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치게 되며 공모주식수는 상장주식수의 10.04%인 1340만주다.
이경민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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