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청량리에서 떠나서 청평안전유원지 갔는데, ‘춘천 다 왔다’고 방송하는 것과 같다.”-이봉화 보건복지부 차관의 ‘직불금’ 등 연말 개각설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데 입장을 밝혀달라고 하자.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하드웨어를 훔치면 ‘절도’라고 하면서도 소프트웨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소프트웨어 불법복제도 엄연한 불법행위인데 사회적으로 인식이 낮다고 우려하며. 홍영준 데브피아 사장
“10년 전 IMF 시절 경제가 어려울 때 렌털시스템을 도입한 후 웅진코웨이를 급성장시킨 것은 코디다.”-‘코디’ 탄생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자축 행사를 열며.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
“아무리 유행 따라 간다고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1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술보증기금이 키코 피해 업체에 대해 우선 지원을 펼치는 것이 맞느냐며.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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