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이기철 www.sharp-korea.co.kr)는 ㈜씨앤쏠라(대표: 최익선)의 상주 1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1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샤프 이기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씨앤쏠라의 최익선 대표이사, 상주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을 진행한 ㈜씨앤쏠라 태양광발전소는 샤프가 전체 시설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 계약하여 본격적인 발전소를 시공한지 2달 만에 완공하여 본격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씨앤쏠라 태양광 발전소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 약 30,000㎡(1만여평) 임야에 단결정 모듈 약 5,600여장을 이용하여 건립한 1,000kW(1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이다. 총78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약1,387MW의 전기를 생산해 약462가구의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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