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폰에서 불심 키우세요

휴대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불교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불교TV(대표 강성태, www.btn.co.kr)와 제휴, ‘붓다월드’ 서비스를 1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붓다월드’는 KTF SHOW폰을 통해 불교TV다시보기 우리절소식, , 붓다테인먼트, 불교정보검색, 아름다운세상 등 총 5가지 목록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중에서도 ‘우리절 소식’은 고객이 다니는 절을 우리 절로 등록하고 해당 절에서 제공하는 법문, 공지사항, 우리 절 소식 등을 조회할 수 있으며, ‘붓다테인먼트’는 찬불가, 벨소리, 배경화면 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또한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ARS 시스템을 연결하여 불교단체에 기부금 등으로 후원 할 수도 있다.

이용 방법은 **108+SHOW 버튼을 눌러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월정액 가입하면 되며 월 사용요금은 2,500원(VAT별도)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추가로 과금 되지 않는다.

KTF 법인사업본부장 조서환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 런칭을 통해 2천만 불자들이 편리하게 신행 생활을 영위하고, 회원간의 불자 커뮤니티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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