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 www.comtec.co.kr)은 중국 심천시 `중흥환경의기유한공사`와 수질 계측 시스템(COD, TN, TP, TOC)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콤텍시스템은 수 년 전부터 수질IT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환경IT전담팀을 신설한 후 관련 시장 영업에 집중해 왔다.
이미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수질환경TMS사업 분야에 뛰어들어 국내에서는 한국조폐공사 및 지방자치단체 수도사업소(전남 영암군 수도사업소, 광주 덕남정수사업장, 군산 상하수도사업소) 등의 TMS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중흥환경의기유한공사’의 파트너쉽을 발판으로 환경IT사업의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이 이루어진 만큼 올 하반기부터 수질 계측 장비의 지속적 해외시장 개척과 더불어 대기환경솔루션까지 포함하는 환경IT사업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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