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가 ‘햅틱’과 만났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애니콜 ‘햅틱2’용 모바일게임인 ‘터치골프 팡야’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인기 온라인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 시즌4: 딜라이트’를 모바일게임으로 바꾼 것이다. 온라인 게임이 처음부터 휴대폰에 탑재되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소프테이션을 통해 개발된 터치골프 팡야는 올해 시즌4: 딜라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루시아 캐릭터와 로스트 시웨이 코스 등의 최신 콘텐츠는 물론, 팡야컵 모드부터 매치모드, 프리모드 등의 다양한 모드를 적용시켜 온라인으로 느끼던 재미를 터치폰으로 만끽할 수 있다.
터치폰 전용으로 개발된 터치 골프 팡야는 햅틱2 출시를 시작으로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휴대폰에 탑재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달 초 햅틱2와 터치골프 팡야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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