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동으로 홈메이드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변 테크노마트가 오는 19일까지 미니오븐·샌드위치 토스터 등 홈메이드 가전을 5∼1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할인전은 모두 20여종으로 필립스 미니오븐(HD4493)은 6만2000원에, 세버린 샌드위치 토스터(SA9275)는 5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데롱기 에스프레소머신(EC-330S)은 28만원선에 보온도시락(SL-NC09ST) DMF는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박상후 홍보팀장은 “멜라민 파동으로 가정에서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홈메이드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어 이번 할인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알뜰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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