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공동대표 강관희, 곽민철)가 10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인프라웨어는 사업부제 개편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미주 지사 오픈 등을 앞두고 기업의 새로운 철학과 문화를 나타내는 새로운 CI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10년 만에 바뀐 새로운 CI는 인프라웨어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하나의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의 원은 인프라웨어의 핵심가치인 “Passion, Young, Challenge”의 세가지 핵심 가치를 역동적이며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국내 모바일 및 방송용 솔루션의 De Facto Standard인 인프라웨어는 작년부터 해외 시장에 집중해
왔으며, 10월 중순 미국 San Jose 지사 오픈과 더불어 해외 시장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현재 인프라웨어의 Polaris Browser는 Sprint Nextel, AT&T 등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를 통하여 미주 시장에 상용화 되고 있으며, 캐나다 1위 CDMA 사업자 Bell Mobility 및 VMC를 통해서도 상용화되어 다른 확장 모델을 협의 중이다.
또한 아시아 CDMA 시장 및 유럽 시장 등 활발한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방송용 솔루션은 IPTV 상용화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프라웨어 강관희 대표는 이번 CI변경에 대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의미와 의지를 담아 새로운 CI를 개발하고 발표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CI는 젊은 인프라웨어 人들의 열정으로 세계 무대로의 도전을 염두해 둔 것으로, 기존 사업은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목표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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