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한국-태국 수교 50주년, 한국 구세군 100주년 기념우표를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한국-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우표(2종 85만 장)는 한국의 창덕궁 주합루와 태국의 프라티낭 짜끄리 마하쁘라삿 왕궁을 디자인해 양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담았다.
1일 열린 수교 50주년 기념식에서는 한국과 태국이 상호 우표를 증정했다.
한국 구세군 100주년 기념우표(1종 160만 장)는 구세군의 이웃사랑을 대표하는 사랑의 빨간 자선냄비를 표현했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명산시리즈(다섯 번째 묶음) 기념우표’ 4종으로 10월17일 나온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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