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는 29일부로 현 김성호 부사장을 사업총괄 사장으로 선임하고 새로운 경영체제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모빌리언스는 지난 19일 백종진 전 대표가 사임하고 김중태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한데 이어 효율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사업총괄 사장직을 신설, 보다 안정적인 경영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김성호 신임 사장은 앞으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총괄 운영하는 사장으로 활동하게 되며, 모빌리언스의 현 김중태 대표이사는 회사를 대표하여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이니시스, 이니텍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