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는 가상화 환경을 위한 ‘버추얼디렉터(VirtualDirector)’를 출시했다.
‘버추얼디렉터’는 데이터 센터 내의 자원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해주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데이터 센터의 운영 목표인 비용 절감, 생산성 증대, 비즈니스 민첩성 강화 등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게 해 준다.
버추얼디렉터는 비즈니스 이벤트를 토대로 상황에 맞게 다이내믹 자원 할당을 제공함으로써, SLA를 보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의 반응시간을 개선한다.
또한 기업들의 핵심 투자 부문인 가상환경에서 고객의 요구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온디맨드 방식으로 다이내믹하게 자원을 할당하여 데이터센터 운영을 비즈니스 정책과 연동시켜 준다.
아울러, 에너지 생성 및 쿨링 파워 절감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데이터 센터 내의 자원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비용을 감소시켜 준다.
라드웨어 코리아 김도건 사장은 “이번 버추얼디렉터 제품의 출시는 라드웨어가 가상화 시장으로 큰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이라며 “고객들은 ‘버추얼디렉터’ 제품을 통해 전세계의 모든 가상 데이터센터를 최적화 시키는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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