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 투자증권은 SK네트웍스가 중장기적 투자 대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해도 손색이 없는 종목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SK네트웍스는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주주협의회 구성기관 지분 중 20%에 대해 처분제한이 해제됨으로써 유통물량이 32%로 확대되어 단기적으로는 물량압박이 불가피하지만, 정상적인 유통거래로 인해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네트워크, 정보통신유통, 무역, 에너지마케팅 등 기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플랫폼유통 많이 본 뉴스
-
1
롯데, 3년 만에 헬스케어 법인 청산
-
2
네이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예고…카카오도 수익성 개선
-
3
韓·中 유통 1위 e커머스로 뭉친다…쿠팡·네이버 양강 체제에 '도전장'
-
4
김유진號 한샘, 수익성 위주 전략 지속 추진…멤버십 재론칭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오징어게임'에 참여한 춘식이”…카카오, 넷플릭스와 콜라보
-
7
네이버, 계엄 이후 검색 점유율 '껑충'…뉴스 소비 효과
-
8
CJ온스타일,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 송출 재개
-
9
[혁신플랫폼톡]디지털 나침반으로 여는 상업용 부동산의 항로
-
10
“위탁급식·컨세션 사업 호조”…풀무원, 3조 클럽 '눈앞'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