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 (대표 김남영)은 이달 초 국내 최초 사용자 참여형 플래시 게임 브랜드 ‘슈팡’ (www.soopang.com)선보였다.
슈팡은 이미 만들어진 5천여 종의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UEG’ (User Edited Game) 브랜드. 유저들은 기존의 게임들을 참고해, 원하는 게임내용을 간단한 클릭만으로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난이도 조절, 아이템 배치, 게임 제한 시간 설정 등의 요소도 모두 유저가 결정한다.
특히 슈팡의 3종 게임 중 ‘풍선터뜨리기’ 게임의 경우, 벌써 당구의 쿠션을 응용한 팩, 풍선을 터뜨렸을 때 각종 메시지가 드러나는 팩 등 창의적인 게임이 속속 나오고 있다.
슈팡은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카페 등으로 게임을 퍼갈 수 있으며, ‘게임 녹화하기’ 버튼으로 자신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녹화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감상도 가능하다.
하나로드림 김남영 대표는 “슈팡은 유저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게임을 좋아하고 UCC에 익숙한 여러 층에서 폭넓게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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