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본사 차원에서 차세대 글로벌 리더 100명을 선발, 6개 개발도상국의 사회경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BM에서는 기술영업부서(Technical Sales)의 박성심 실장(46)이 선발되어 6개월간 다국적팀과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IBM 글로벌 기업봉사단은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사회경제 및 교육환경 문제 해결을 지원함과 동시에 IBM내 핵심 인재에게 글로벌통합기업(GIE)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리더십 양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샘 팔미사노 IBM 회장이 발표한 글로벌 기업시민활동(Global Citizen’s Portfolio)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IBM은 올해 말 2기 100명을 추가로 선발하는 등 3년간 총 600명의 차세대 리더들에게 글로벌 기업봉사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박성심 실장은 오는 22일부터 필리핀 파견 근무를 시작한다.
박 실장은 “여러 나라의 IBM 동료들과 개도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돕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고 벅차다”며 “글로벌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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