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깊은 주름도 깨끗이 펴주는 이온다리미 출시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테크놀로지 선도기업 필립스전자(www.philips.co.kr)가 필립스만의 ‘이온 딥스팀(Ionic DeepSteam)’ 기술로 섬유 깊숙이 침투하여 매우 심한 주름도 쉽고 빠르게 제거하는 ‘필립스 이온다리미(모델명: GC4630)’를 선보인다.

충분한 수분 공급은 다림질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 옷감이 수분을 충분히 머금어 젖어 있는 상태여야 심한 주름도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필립스가 최초 소개하는 이온 딥스팀(Ionic DeepSteam) 기술은 기존 스팀 다리미에 비해 50% 정도 크기의 세밀한 스팀 입자를 생성, 스팀을 분사하면 섬유 위에서 아래까지 충분히 적셔준다. 스팀 입자가 세밀해 조직이 촘촘한 순면, 마 등의 천연섬유나 청바지와 같이 두꺼운 옷에도 깊숙이 침투하여 다림질이 어려운 소재의 옷도 손쉽게 다릴 수 있다. 동급 제품의 1.5배 수준인 1분 당 150g의 강력한 순간스팀 기능까지 더해져 심한 주름을 더욱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필립스 이온다리미는 다리미 손잡이에 소프트 그립을 채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목의 피로를 줄일 뿐 아니라, 날렵한 디자인의 스팀팁으로 단추 아래, 칼라, 솔기 등 옷감 구석구석 스팀을 분사, 다리기 어려운 곳까지 꼼꼼하고 깨끗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탑재하여 다림질 중 잠시 자리를 떠나도 안심이다. 모션 센서가 제품 사용 상태를 스스로 확인하여 다리미가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놓여 있을 때는 30초, 수직으로 놓여 있을 때에는 8분 만에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이온다리미는 전국 유명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전자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9월말부터 제품 구매 고객(선착순 2500명)에게 옥시크린의 프리미엄 표백제인 O2액션 스마트(600g) 제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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