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대표 이내흔 www.hyundaitel.com)은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월패드 신제품인 ‘HNT-3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HNT-3000 시리즈는 LCD 크기별로 7인치, 10.2인치, 12.1인치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와인·화이트·블랙 컬러에 다양한 패턴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통신 측은 DTV 연동, 날씨정보 서비스 등 외부 망과 연계된 다양한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HNT-3000 시리즈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통신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홈네트워크 월패드는 7인치와 10.2인치가 주류를 이뤘으나, 이번에 12.1인치 대형 월패드의 신규 제품 라인업 추가에 따라 주택 사양에 따른 차별화된 제품 제안이 가능해졌다”며 “하반기 분양 예정인 주요 택지지구를 대상으로 영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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