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자사 소프트웨어인 ‘아이나비 SE’를 르노삼성자동차 순정(비포마켓) 내비게이션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 간 공동 개발도 본격 착수했다고 팅크웨어는 덧붙였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생산될 르노삼성자동차 신차종엔 ‘아이나비’ 전자지도가 공급되며 이를 통해 팅크웨어는 비포마켓 진출에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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