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센터 A62를 5일 선보였다.
AMD 비즈니스 클래스 CPU를 탑재한 씽크센터 A62 데스크탑은, DASH 1.1 과 익스프레스 리페어(Express Repair) 등 안정적이면서도 손쉬운 관리를 위한 기술을 채용했다. 또 그린가드, EPEAT 골드 등급 및 에너지스타 4.0 등의 친환경적인 특징과 결합했으며 재활용 자재를 35% 사용해 제작된 ‘그린’ 지문인식 키보드를 옵션으로 탑재한 친환경적인 데스크톱 제품이다.
애슬론 2650e 탑재 모델의 경우 이전 모델에 비해 최대 40%까지 전력 사용 감소가 가능하다.
시작 가격은 60만원 대 초반(부가세 포함)이며, 9월 중 출시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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