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대표 하재홍)는 세계 최초로 후크 방식(Hook Mechanism)을 적용한 디지털 도어록 ‘게이트맨 V10 Hook’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후크 방식은 현재 거의 모든 기계식 보조키가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외부의 물리적 침입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이레보는 2005년부터 3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빗장식 일변도의 디지털 도어록에서 벗어나 새 잠금 방식을 적용했다.
아이레보 관계자는 “자체 실험 결과 게이트맨 V10 Hook는 쇠지랫대를 이용해 강제로 문을 여는 실험에서 기존 잠금 방식에 비해 파손강도가 평균 6배 높았다”며 “더욱 안심하며 디지털 도어록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신제품은 단순히 비밀번호만 입력하던 숫자 패드를 벗어나 디지털 도어록의 동작 상황을 보여주는 ‘스마트패드’를 최초로 적용했다. 문 열림과 닫힘, 비밀번호 확인, 3분록 기능, 강제잠금 기능, 배터리 교체, 걸림쇠 걸림 등 디지털 도어록의 모든 작동 상황을 스마트패드로 보여준다. 생활방수 기능으로 실외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차윤주기자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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