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 BBC 영화 `지구`와 공동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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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브 깐느 PDP TV가 영국 BBC 영화 `지구(earth)`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 영화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깐느 PDP TV(450/550/650/750)를 구매한 고객에게 영화 `지구` 예매권 3매를 증정하고, 오는 10일까지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을 통해 간단한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예매권 2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4일 전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지구`는 3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 세계 26개국에서 숨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경이로운 생명의 모습을 담은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개봉하여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손정환 상무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깐느PDP TV 650,750 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 사용량과 배출량 제로(0)를 구현함은 물론 100% 재활용(Recycle)이 가능하고 절전모드 사용시 전기료도 50%까지 절약이 되는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깐느 PDP TV의 친 환경 콘셉트가 영화 `지구`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삼성전자 파브PAVV) TV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영국 BBC 영화 `지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영화의 친 환경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해 영화에 최적화된 깐느 PDP TV와 트랜스포머, 본얼티메이텀, 스타더스트 등 유명 영화와 공동마케팅을 진행 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인디아나존스4에 이어 지구까지 다양한 영화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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