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연장영업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2일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전국 11개 전 점포에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30분 연장영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짧은 연휴로 소비자들의 선물 준비 시간도 촉박하리라 예상돼 지난해보다 연장일수를 하루 늘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14일과 15일은 전 점포가 문을 닫는다.
김동석기자 d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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