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서비스 상생협력 나선다

 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는 모든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와 동등한 정도경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9월 1일 밝혔다.

LG CNS는 그 동안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LG 정도경영을 소개하는 간단한 교육을 진행해 왔으나, 9월 1일부터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정도경영 온라인(On-Line) 모듈을 교육과정에 추가, 협력회사 임직원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정도경영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LG CNS가 추구하는 정도경영의 개념 및 평가체계 △정도 경영 위반 사례 연구 및 준수사항 △정도경영 사이버신문고 이용방법 안내 등이 가상의 여행을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LG CNS 신재철 사장은 “진정한 일등 기업은 거래하기 좋은 투명한 회사이며, 협력업체로부터 ‘가장 거래하기 좋은 투명한 회사’로 평가 받는 것은 필수 조건”이라며 “이번 협력회사 대상 정도경영 교육이 LG CNS와 협력회사 간 상생 정도경영의 의미 있는 씨앗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세계I&C(대표 이상현 www.sinc.co.kr)도 협력회사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e러닝 ‘상생경영 아카데미 (www.hrcampus.co.kr)’사이트를 오픈, 무료로 협력회사 교육을 지원키로 했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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