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대마왕’ 강도경이 KTF 매직엔스 전략코치로 돌아온다.
KTF는 ‘저그대마왕’이라는 닉네임으로 널리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 강도경을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전략코치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도경 코치는 2000년 SBS PKO 왕중왕전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10회 이상의 우승 경력을 갖춘 1세대 프로게이머다. 임요환 선수와 함께 공군에이스 게임단으로 입대한 이후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다 지난 29일 전역했다.
KTF 매직엔스는 이번 전략코치 보강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전략과 엔트리 구성으로 다음 시즌을 맞을 수 있게 됐다.
강도경 코치는 “군대에서 많은걸 느끼고 배웠다”며 “선수시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선수들을 지도하여 08∼09시즌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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