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이선진 www.futurestream.co.kr)는 SBSi에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공, 베이징올림픽 기간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그리드 컴퓨팅 개념을 도입, 기존 서비스보다 네트워크 비용을 80%로 이상 절감하면서 고화질(HD)급 생방송을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SBSi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서비스를 통해 1.5M 고화질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이정원 기술본부장은 “기술 우위를 앞세워 불규칙적인 트래픽 발생이 많은 올림픽 생방송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이 기술을 적용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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