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백성기)은 28일과 29일 양일간 포스코국제관에서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2008년 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체계공학 △정보기술 △소재·공정 △센서·신호처리 등 13개 분야의 학문에 걸쳐 총 3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특히 올해는 ‘MEMS/NEMS 기술을 이용한 신개념 국방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심포지엄과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따른 육·해·공군 무기체계 발전방향’을 주제로 무기체계 오픈 세션, 그리고 군사과학기술 관련 업계의 첨단 기술을 알아 볼 수 있는 전시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우경하 방위사업청 분석시험평가국장, 박태진 삼성탈레스 대표, 이효구 LIG넥스원 대표, 이정민 풍산방산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백성기 총장은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종합 군사과학기술 분야 학회로 이번 학술대회는 산업체와 학계, 연구소, 군 등에 소속된 회원들의 학문적 교류와 군사과학기술을 가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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