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대표 조광제 www.linux-foundation.org)는 리눅스 진영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 리눅스파운데이션이 개인회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눅스파운데이션은 설립 이후 HP, 오라클, NEC 등 기업 회원들로만 운영되어왔으나 개인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했다. 이에 따라, 기업의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개발자 개인으로도 이사회 구성원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단체의 활동방향에 대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리눅스파운데이션은 리눅스 분야의 양대 단체였던 프리스탠다드그룹과 오픈소스개발연구소가 지난해 2월 합병해 탄생한 조직으로, 리눅스를 표준화하고 커널 기술향상과 지적재산권 관련 법적 보호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리눅스파운데이션에는 리눅스의 창안자인 리누스 토발즈를 비롯한 리눅스 커널 개발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 조광제 대표는 “개인회원 제도 도입으로 리눅스에 관심이 많은 개인 개발자들의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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