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삼성토탈(대표 고홍식)과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Managed Print Service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S는 IT서비스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난해 8월 삼성전자와 ‘기업용 프린팅 시장 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통합출력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통합출력관리서비스는 전문기업이 인쇄, 복사, 팩스, 스캔 등 고객의 모든 출력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출력량에 따라 과금하는 서비스이다.
삼성SDS는 출력량에 따른 출력장비의 재배치와 최신기기 교체,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보안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삼성토탈 대산사업장에 통합출력관리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삼성토탈 정수영 정보전략팀장은 “삼성토탈은 삼성SDS의 통합출력관리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향후 4년간 15%의 출력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출력장비의 통합 및 재배치로 56%에 이르는 공간효율화는 물론 담당자들이 출력물 관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삼성토탈, 삼성전자 이외에도 대법원의 유무인 등기발급기에 통합출력관리서비스 기능을 탑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향후 적극적으로 대외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IDC, 가트너 등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한국의 기업용 통합출력관리 서비스는 지난 2006년 868억원에서 2010년 1781억원으로 매년 평균 28%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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