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25일 ‘안정화된 고가용성 네트워크 제어장치 및 그 방법(출원번호 제10-2008-0059602호)’에 대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인터넷 트래픽을 처리하는 네트워크 장비에서 자체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인터넷 및 네트워크 서비스의 중단 없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기존의 서비스 단절 방지 기술에 보다 발전된 기술이 더해져 안정성을 높였다.
이는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와 인터넷 서비스 자체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적용되는 독자 기술이며, 금융서비스와 인터넷 등 네트워크 및 관련 서비스의 단절 시 피해가 큰 인터넷 환경에서 필요하다.
문보경기자 okmu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삼성바이오 美 공장 인수에…증권가 긍정적 전망 잇달아
-
2
자살률 13년 만 최고인데…'전국민 마음투자' 예산 축소, 이름도 바꿔
-
3
[포토] 초음파로 치매 등 뇌질환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4
KAIST IDEC, 전국 단위 시스템반도체 설계 챌린지 개최...17개 팀 빛났다
-
5
[포토] 초음파로 치매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6
비욘드메디슨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기기 '클릭리스', 국내 첫 식약처 허가 획득
-
7
강북삼성병원, 의료 분야 마이데이터 '특수전문기관' 최초 지정
-
8
[포토] 초음파로 치매 등 뇌질환 치료하는 시대 열린다
-
9
배재근 KAIST 석사과정, IEEE EDAPS 2025 '최우수 학생 논문상' 수상
-
10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 1억원 후원…크리스마스 맞아 따뜻한 마음 전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