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국가 연구개발사업단에 특허전략 전문가를 파견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허전략 전문가가 파견되는 곳은 연구기간 3년 이상, 연간 5억원 이상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단 4∼8곳이다.
이들 사업단에는 4명의 전문가가 파견돼 △기술개발 전 과정의 특허전략 설계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권리 범위 및 기술수준 분석 △연구성과의 이전 및 사업화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허청은 이달중 사업공고와 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대상 사업단을 선정하고, 10월부터 특허전략 전문가를 파견할 계획이다.
김창룡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요한 국가 연구개발 성과물이 사업화 과정에서 특허분쟁에 휘말리지 않는 ‘강한 특허’로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올해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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