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샤독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부문 최고 책임자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21일 블룸버그는 모토로라가 휴대폰과 통신 장비 부문으로 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롭 샤독 휴대폰 총괄 수석 부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롭 샤독 부사장이 휴대폰 부문을 총괄한 것은 지난 4월부터였다. 후임자는 휴대폰 멀티미디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해 온 존 시포라 부사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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