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하반기 대폭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정재훈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1.7% 상승한 2,535억원, 영업이익은 27.5% 하락한 92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중동지역의 도시 및 관광지 개발 등 세계적인 전력산업 호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27.5% 하락한 9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높은 345kv용 초고압 변압기 개발과정에서 투입된 R&D 투자비가 예상보다 높았고, 상반기에 전기동 가격 상승으로 매출원가 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하반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일진전기의 2008년 매출액 전망은 전년대비 25.6% 상승한 9,639억원, 영업이익은 7.7% 상승한 391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는 이유는 상반기 부진의 주된 원인인 (구)일진중공업 및 환경사업 분야 정상화가 예상되고, 에너지 및 전선 분야에서 지주회사 전환으로 지연된 매출이 하반기에 발생되기 때문이며 LME 전기동 가격의 하향 안정세 및 대용량 초고압케이블 매출증가에 따른 이익개선도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2009년에도 LME 전기동가격의 하향 안정세와 본격적인 325kv급 초고압 전력선 및 변압기 매출 발생으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정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nt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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