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큐릭스가 큐릭스서대문방송의 지분을 100%로 확대, 경영권을 확보했다.
큐릭스(대표 원재연)는 큐릭스서대문방송 1대주주 서병직씨가 보유했던 지분 60%(18만주)를 전량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432억원이다.
이에 따라 큐릭스의 큐릭스서대문방송 지분은 100%로 확대됐고 동시에 경영권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큐릭스서대문방송은 최대 개인주주인 서병직씨가 경영권을 행사했다.
큐릭스 관계자는 “개인 최대주주와 큐릭스간 6대 4 비율로 나뉜 지분을 상호 합의에 의해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큐릭스서대문방송 주식 인수를 계기로 큐릭스는 기존 서울권역 4개 및 대구 권역 2개 계열SO를 포함, 총 7개 계열SO의 최대주주가 됐다.
큐릭스서대문방송은 약 6만5000명의 케이블TV 가입자를 기반으로 최근 3년 연속 100억원대의 매출과 20억원 가량의 순이익을 기록, 작지만 견실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큐릭스가 큐릭스서대문방송 경영권을 확보함에 따라 동일 권역(서대문구) 내 경쟁 사업자인 씨앤앰(서서울케이블TV)과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6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