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생활 속 표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양일간 공주 유스호스텔에서 제3회 청소년 표준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 주변에서 표준화되지 않아 불편한 사례 발굴과 개선방안 제시’라는 주제로 치른 예선을 통과한 중등부 40개팀과 고등부 40개팀이 참여해 본선을 겨룬다.
예선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린터 잉크 카트리지의 표준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낭비와 구매불편, 휴대전화 단말기용 이어폰의 표준 차이에 따른 불편 등을 제안했다. 기표원은 예선 과제 내용을 앞으로 국가표준화 추진에 참고할 예정이다.
류경동기자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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