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카이스트에서 열린 정몽헌 ‘우리별연구동’ 명명식에 서남표 총장, 박성효 대전시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나란히 참석했다.(앞줄 왼쪽부터) ‘우리별연구동’은 지난 1997년 고 정몽헌 회장이 34억원을 지원, 건립 후 KAIST에 기증했다. 이날 명명식은 고 정몽헌 회장과 초대 소장을 지낸 최순달 박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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