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일 누리꾼이 직접 발의한 ‘독도수호 희망모금액’ 1억5000만원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씨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 씨는 최근 독도 이슈가 불거지자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를 게재하는 등 한국 문화와 역사를 세계에 알려온 한국 홍보전문가다.
이번 희망모금 캠페인은 누리꾼이 직접 발의하고 참여해 진행됐으며, 내달말까지 2억원을 모아 독도가 한국 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광고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또한 누리꾼이 댓글을 달거나 캠페인글을 다른 페이지로 퍼 나를 때마다 100∼1000 원씩 기부하는 등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1차로 전달된 성금 1억5000만원은 광복절을 맞아 워싱턴포스트에 전면광고 기금으로 사용되고, 남은 금액은 10월에 진행될 3차 독도 광고 프로젝트에 활용된다. 다음은 워싱턴포스트에 게재할 광고 시안에 대한 누리꾼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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