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유재성)는 30일 ‘게임 인큐베이션 랩’ 개소식을 가졌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게임 인큐베이션 랩은 지난 5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방한 시 체결한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 구축 업무 협약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게임 인큐베이션 랩은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의 올해 첫 번째 사업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랩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솔루션, 전문인력 파견 등을 지원했다. 랩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한국 기업들에 기술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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