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유 중인 국민주택 1종 채권 400억원 규모를 다음달 8일까지 선착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국민주택1종 채권은 정부가 발행하고 원리금을 지급해 신용등급이 매우 높은 우량채권이다. 만기가 5개월 미만의 단기 분리과세용 채권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개인투자자들은 절세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세전판매수익률은 4.55 ∼ 4.80%로, 분리과세를 선택하면 세후 3.57 ∼ 3.9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경민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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