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인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2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이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우수 인디뮤지션 발굴 및 공연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한 9개팀이 참가한다. 또 언더월드·트래비스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와 자우림·크라잉넛·델리스파이스 등도 출연한다.
첫날인 25일에는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국카스텐’,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둘기 우유’, 뛰어난 연주력의 여성 보컬밴드 ‘나비밴드’가 공연에 나선다. 이어 26일에는 모던록의 진수를 보이는 ‘데미안’, 독특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필름스타’, 처연한 분위기의 록 음악을 선보이는 ‘한음파’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7일에는 펑키하고 밝은 분위기의 ‘김철연’, 허스키한 여성 보컬의 ‘루네’, 댄서블한 펑크록의 ‘고고 스타’ 등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국내 최대 포털인 NHN이 후원을 맡아 인터넷을 통한 공연 스케줄 및 출연진 정보 등을 제공한다. NHN은 또 공연장에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카페를 설치하고 응원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린 윈도우 응원 타월’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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