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DB세이퍼’
공공․금융 등 다수 레퍼런스를 통한 구축 노하우 ‘자신’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의 ‘DB세이퍼(Safer)`는 게이트웨이 방식의 권한제어 솔루션이다. 모든 DB 접속 요청이 DB 보안 게이트웨이를 통해 처리되며 게이트웨이 방식만이 할 수 있는 보안 기능으로 DB 서버에 명령을 입력하기 전에 DB세이터가 보안 정책에 의해 차단이 가능하다.
접속제어, 권한제어, SQL 감시 및 로깅, 보고서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바이패스 기능으로 네트워크 중단 사태를 방지해주는 동시에 속도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오라클 커넥션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느끼지 못하게 로그 자체를 DB에 쌓으면서도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피앤시큐어가 자랑하는 DB세이퍼의 특징이다. 또 동일한 ID라도 접속된 IP주소, 컴퓨터 이름, 애플리케이션 종류 등에 따라 권한을 다르게 설정하는 기능을 제공해 보다 세밀한 정책 구현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의 모든 SQL 쿼리를 저장해 성능 튜닝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DB보안으로 성능이 저하되는 단점을 개선한다.
특히 피앤피시큐어는 최근 접근제어 방식은 보안성이 낮다는 단점을 개선해 인가받지 않은 사용자가 DB에 접근하면 데이터를 암호화한 형태로 보여주는 데이터 마스킹 기능을 삽입해 보안성을 더욱 높였다.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사장은 “금융권 고객의 약 90% 이상을 수주하는 금융권에서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본 시장 진출 등 고객 레퍼런스를 다각화할 계획”이라며 “올해 약 100억원 가량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며 지난 상반기 실적이 좋아 무난히 목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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