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산업의 육성 및 기술 보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연구소가 포스텍에 문을 연다.
포스텍 신재생에너지연구소(소장 정종식)는 23일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사흘동안 연료전지 강좌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포스텍의 화학공학과와 환경공학부의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수소·연료전지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올 하반기부터 관련 분야 해외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에 집중하고, 장기적으로는 오는 2012년까지 215명의 연구인력을 확보해 10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는 계획이다.
정종식 소장은 “연구소는 앞으로 청정 대체 에너지원인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핵심기술을 개발해 관련 기업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선도연구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과 함께 열리는 연료전지 강좌에 유영성 한국전력 박사, 홍성안 KIST 단장, 김도형 RIST 박사, 윤현기 포스텍 박사 등이 참석해 수소연료전지의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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