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출 증가율이 20%에 육박하는 견고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이 21일 발표한 ‘3분기 수출전망’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선진국 경기 둔화와 개도국 성장세 약화로 수출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하겠지만 우리 수출품 가격 경쟁력이 유지되고 수출 단가가 상승하면서 수출 증가율이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수출증가율은 23%를 나타냈었다.
우리나라 주요 수출 대상국의 경기와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 산업별 수출 전망 등의 기준이 되는 수출 선행지수도 116.0으로 2분기(115.0)에 비해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수출 여건에 대한 전망을 설문 조사해 지수화한 수출업황 전망지수는 3분기 106으로 전분기의 112보다 하락했다.
김준배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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