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로봇산업을 이끌 전문인력과 꿈나무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에 들어간 로봇기술자격 시험이 다음달 3회를 맞습니다.
전자신문사와 제어·로봇·시스템학회(회장 김성권)는 로봇산업 현장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발굴, 검증하는 동시에 미래 꿈나무인 학생들의 로봇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로봇기술자격 시험’을 시행합니다.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3회 시험은 난이도에 따라 1∼4급까지 분류되며 필기시험과 함께 지난 1·2회 필기시험 통과자를 대상으로 실기시험도 치러집니다. 특히, 이번 회부터는 새로운 수검장소로 경남대학교를 지정, 전국 확대시행의 첫단추를 뀄습니다.
로봇기술자격은 국내 로봇교육과 관련 산업의 질적 제고를 위해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인증제도로 지난 2회 시험을 거쳐 32명의 첫 합격자들을 배출하며 날로 관심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미래세상을 이끌 로봇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 학생과 교육기관·일반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시험명: 로봇기술자격증 1∼4급 시험(필기·실기)
●일시: 2008년 8월 17일(일)
●장소: 시험 1주일 전 시험 홈페이지(www.robotest.or.kr) 공지
●주최: 전자신문사
●주관: 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신청: 8월 9일까지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 www.robotest.or.kr
●문의: 전화(032)234-58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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