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가 논문의 양과 질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들에서 세계 정상급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텍은 학술정보처가 국제적 과학저널을 수록하고 있는 국제과학논문색인 SCI(Science Citation Index)에 최근 5년간(2003년∼2007년) 실린 전 세계 산업공학 관련학과의 논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게재 논문이 교수 1인당 논문수, 피인용횟수, 저널 영향력지수(Impact Factor) 등 논문 평가 핵심지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비교 분석한 대학은 포스텍과 서울대, KAIST 등 국내 3개 대학과 UC버클리, 조지아공대, 스탠퍼드대 등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해 발표하는 2007년도 산업공학분야 미국 탑 10 대학들을 포함해 모두 13곳이다.
이번 조사에서 교수 1인당 발표 논문수는 포스텍 11.27편, KAIST 9.76편, 버지니아공대 8.15편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교수 1인당 피인용횟수는 포스텍이 17.47회, 조지아공대 16.52회, 코넬대 16.24회였다.
특히 교수 1인당 저널 영향력지수에서는 포스텍이 9.71로 7.40의 버지니아공대와 7.18의 퍼듀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가 산업, 경영공학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학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현황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대학내 학술정보처에 의로해 분석작업이 이뤄졌다.
정민근 산업경영공학과 주임교수는 “실제로 포스텍이 명실공히 세계 정상급 수준임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이 같은 연구역량을 통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실용적인 기여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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