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의 ‘열혈강호’는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원작으로 무협에 유머와 위트를 녹여 대성공을 거둔 게임이다. 친근감 넘치는 5등신 캐릭터가 등장해 다양한 무공을 쌓아가는 스토리는 재미와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열혈강호는 2004년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한국을 비롯해 중국·미국·일본·대만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8500만회원이 즐기고 있는 글로벌 게임이다.
엠게임은 2008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16일에 열혈강호의 대규모 업그레이드판 ‘열혈강호-시즌 2 남림풍운’을 출시한다. 그동안 쌓아온 명성에 걸맞게 인기 게임 순위를 재탈환하고 기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서다.
열혈강호 시즌 2에서는 열혈강호 원작 만화에 나왔던 남림풍운을 게임 내에 구현해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강호 시즌 2-남림풍운은 빠르고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며 쌍수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인 ‘단’과 야수족의 땅인 ‘남림 맵’, 숙련도에 따라 직접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제작 시스템’ ‘승천 시스템’ ‘문파전’ 등 최대의 콘텐츠 업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 외에도 엠게임의 대표 게임인 귀혼·영웅 온라인·풍림화산의 대규모 업그레이드도 준비돼 있다. 7월 ‘잊혀진 거북섬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붙인 ‘귀혼2기’를 시작으로 풍림화산·영웅 온라인의 업그레이드판이 출시된다. 이 중 영웅온라인은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한국·중국·일본 3개국이 참가하는 국가 쟁패전을 계획하고 있다.
방학 동안 신작 게임의 론칭도 활발할 전망이다. 리듬음악 게임의 선두 주자인 ‘팝스테이지’와 색다른 모험 RPG ‘아스다이야기’, 코믹 무협 축구 게임 ‘열혈강호 사커’ 등 다양한 신작의 공개 서비스도 엠게임이 하반기 주력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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