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1분기 SAN네트워크 점유율 68%

 브로케이드코리아(대표 권원상)는 전세계 1분기 SAN네트워크 시장에서 브로케이드 본사가 점유율 68.2%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델오그룹에 따르면 브로케이드는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상승한 68.2%로 집계됐다. 브로케이드는 모듈러 부문에서는 전 분기 대비 5.5%포인트 상승한 55.7%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올 초 발표한 ‘DCF(Data Center Fabric)’를 기반으로 한 영업이 IT시스템 가상화에 관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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