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훈 광주시 투자유치기획단 중화권 업무담당이 최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중국 한대의 재해와 구제정책에 관한 연구-‘천인합일’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송씨는 사기 등 사서 분석을 통해 한대에 무려 700여 차례의 재해가 발생했으며 그 중 수해와 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했음을 밝혀냈다. 특히 한나라를 13주로 나눠 지역별 자연재해 현황을 분석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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