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폰 분실 `쇼킹세이프`로 걱정 끝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들 대상으로 단말기 분실시 잔여 할부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쇼킹세이프`를 8일 출시한다.

쇼킹스폰서에 가입한 고객이 월 1천원대의 금액으로 쇼킹세이프에 가입하면 약정기간 내 단말기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시 잔여 할부지원금(또는 잔여위약금)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KTF는 휴대폰 보조금과 요금 할인이 결합된 휴대폰 할부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쇼킹세이프 출시로 쇼킹스폰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 가입자 유치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승규 KTF 굿타임서비스실장(상무)은 “쇼킹스폰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쇼킹세이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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