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방문했지만 중국한테서 사진을 받는 관계로 오늘 들어왔음.
※사진설명: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가운데)가 하이닉스반도체 중국 우시 생산법인을 방문, 김종갑 사장(왼쪽), 량바오화 장쑤성 서기(오른쪽) 등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4일 중국 장쑤성 우시에 위치한 하이닉스반도체 중국 생산법인을 방문했다. 우시공장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둘러본 원자바오 총리는 “세계 최고 반도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하이닉스의 목표가 계획보다 빠른 시일 안에 달성되리라 믿는다”며 “중국 중앙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에 대해 김종갑 사장도 “하이닉스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사업성장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사회공헌 등에도 더욱 힘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회답했다.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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